일상 (2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 사원 나도 참... 1년 지난 사진을 지금 열었다/// 게으른 건지,,, 정동진 일출 일출의 강렬함과... 파도의 거대함과... 소리의 장엄함과... 가족의 소중함.... .... 소중함.... .... 한옥 카페 사람의 목소리와 가벼운 미소와 툭 흘리는 별 재미 없는 농이 그 날 하루를 신명나게 할 때가 있다.... 이곳 한옥 카페에 주인장이 그러했다.. 마당에 주차하고 두리번 거리던 우리를 대청마루위에서 부르던 달작지근한 목소리가 친근한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지난 가을 L.J.Y 의료선교 박물관에서 ... L.J.Y 화려함 보다.. 아직 이른 회연서원 매화 L.J.Y 뒷모습 많이 슬퍼보일때가 있어... 당신의 뒷모습.. 변한건 그다지 없는듯 한데.. 가끔 스쳐보이는 당신의 뒷모습이 슬퍼 보일때가 있어.. 모델 - 서정민 모델 - 서정민 모델 - 서정민 모델 - 서정민 L.J.Y 여행 ..... 한 장의 사진... 합천테마파크 느낌 뜨거울수도 있고.. 차가울 수도 있고.. 비었을 수도 있고.. 가득할 수도 있고.. 물일 수도 있고.. 차 일수도 있고.. 만져보거나, 마셔보거나, 들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을.. 왜 그리 보이는 느낌만으로 .. 그 느낌이 전부인양..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같은 공간에서 눈을 뜨고 마주보며 식사하고.. 어제도 오늘과 같고 내일도 별반 다를게 없는 일상이지만.. 나의 오만과 어리석음에 푸념을 늘어놓아도.. 당신이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달고나.. 나이라는 놈을 먹을 수록 예전 생각은 더 나는것 같아.. 언제부터인지.. 아저씨라는 말이 더 잘어울리는 나이가 되었지만.. 마음속은 왜이리 어리기만한지.. 달고나... 우리 동네에선 국자라고 했는데... 누난 집에서 하다.. 국자하나 말아먹고 어머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어.. 연탄불이아닌 비록 가스렌지 였지만 ... 그래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이었어.. 당신... 언제는.. 친구 같기도.. 언제는.. 누나 같기도.. 언제는.. 귀여운 동생 같기도.. 그래서.. 내 맘데로 짜증내고 화 내도 괜찮은 것 같은.. 그들만의 세계가... 있는듯해.. 남들한테.. 날 내세운다는 건...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그럴 수 있을까?... 무엇을 광고하고, 무엇을 떠벌리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건 정말이지 대단한것 같아.. 평생을 살면서 그런자리에 설 수 있는 날이 올런지.... 한편으로는 그런 삶만이 행복한건 아니겠지.. 녹차라떼.. 녹차라떼... ㅎ 폐수같다고 놀리곤 했는데...ㅎ 주머니... 어릴적 내 주머니 속에 .. 어쩌다 백원짜리 동전이라도 생기면.. 며칠씩 만지작 거리기만했어.. 언제나 살 수 있을 때와 사고 싶어도 살 수 없을 때의 차이점을 그 어린 나이에도 알고 있었나봐... ... 하루종일을... 하루종일을 돌아다녀도... 별다른 감흥이 없고.. 계속해서 슬픈 생각만 맴도는 날이 있어... 교회의... 십자가..를 오랜만에 봤어.. 멋진 교회건물과 멋진 하늘.. 그 속엔 나 혼자 있네... 당신과 함께였던 때를 기억해.. 냥이... 냥이는.... 아직도 무섭다... 우도의 추억 여행은 그 당시에 감동보다.. 시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그때 참 아름다웠다.. 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