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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thinking

오래되어.. 사라지는게.. 아쉬운..

 

 

 

 

 

 

 

 

 

 

 

 

 

 

 

 

 

 

 

 

 

 

 

 

 

 

 

 

 

 

대구 미술 광장.... 참.. 이쁜공간인데.. 아쉽네..


시간이 되면 늘 어김없이 돌아오는 봄이고...


또 그안에서 꽃이 피고 지고 하지만...


조금의 나이가 들면서 이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 아쉽다거나, 그리 중요하다 생각치 못 했는데.. 


올해의 봄이 내년의 그것과 다르다는걸 예전엔 생각치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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