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XF 18mm F1.4R LM WR Fujifilm X-pro3 주인공 뚜렸하지 않지만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당신은 나의 조금뒤에 조금 흐리게 있지만 즐거워 하고 있단걸 난 알수 있습니다.. 언제나 당신은 나에게 그러합니다. 보이지않아도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나의 삶에 늘 주인공입니다... Fujifilm X-pro3 + XF 18mm F1.4R LM WR 당신이 나보다 행복하길 바래 너에게 문자를 받았어.. 모든게 후회된다는.. 뭘 후회한다는 걸까? 모두가 허락하지 않는 사랑에 대한 후회인지.. 그 사랑속에 너의 삶을 찾아간 것에 대한 후회인지.. 우린 뭐가그리 미련이 남아 서로 놓지 못했을까.. 난.. 수십일 동안 앓다가 울다가 .. 집밖에 나갈 수가 없었어.. 살려고 살아야해서 엄마가 매일밤 서럽게 울어서 자리털고 일어났어.. 넌 .. 그 사람의 딸을 낳았더구나.. SNS에서 본 너의 웃고 있는 사진이 정말 행복한 미소였으면 좋겠어.. " 당신이 나보다 더 행복하길 바래 " CONTAX G1 + Carlzeiss Planar 45mm f2 + Kodak Portra 160 눈 오는 날엔 천연색의 세상이 흑백으로 되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어.. 그렇게나 복잡한 마음으로 서로를 괴롭히다가 알량한 자존심에 할퀴었던 날카로움에 우린 그렇게 서로가 쉬웠던 모양이야.. 밤이오고 또 아침이 오면.. 그 짧은 시간동안 세상은 하얀과 검정만 남아있어..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지.. 좀더 또렷해진 세상에서 난 눈물짓고 아파해.. Nikon FM2 + nikkor 50mm f1.4 + Kodak proimage100 Nikkor 50mm f1.4 Nikon FM2 + Kodak ProImage100 Carlzeiss Planar 45mm f2 CONTAX G1 + kodak portra 160 Nikkon FM2 Nikon FM2 + nikkor 50mm f1.4 CONTAX G1 CONTAX G1 + Carlzeiss Planar 45mm f2 기억 예전 어릴적에 아버지가 갑자기 자는 날 깨우더니 어디론가 데리고 간적이 있었는데.. 나의 기억 맞다면.. 극장이었던것 같아.. 어느날 갑자기 그 기억이 떠올랐어.. 슬라이드 필름처럼 한장한장 떠오르지만 성룡 영화이었던것 같아.. 영화장면 몇컷 엄마의 손인지 아버지의 손인지 어른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나.. 누나도 같이 갔는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한번은 아버지가 마가린에 밥을 비벼준 적이 있었어.. 난 냄새가 싫어서 못먹겠다 했는데.. 먹으라고 야단쳐서 억지로 먹고 두드래기가 났고 그 일로 두분이 싸웠던 기억.. 중2때 007가방 들고 학교에 날 보러온 아버지.. 한참있다 집으로 온 전화에 그새 조금컸다고 실컷 욕하다가 북받쳐 울다 끊어버린 전화한통.. 생각하기 싫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다 누나의 문자 .. 계절 하나의 계절이 바뀐다. 그렇게 누가 얘기해 주는것도 아니지만 당연한듯 겨울이 가면 봄은 무조건 온다.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예고하지 않아도 되고 웃어 주지 않아도 되니 당연한듯 나타나 줬으면.. NIKON DF + nikkor 105mm f1.8 nikkor 25-50mm f4.0 with nikon DF nikkor 105mm f1.8 with nikon DF 사진의 즐거움 어린시절 고등학교 때 종합전이라는 요즘 축제? 같은걸 학교행사로 매년 했었어.. 그저 필름 와인딩 하는소리와 그,,, 찰칵하는 소리에 반해 넉넉치 않은 아니 가난한 생활에도 어머닌 처음으로 때쓰는 아들의 투정에 카메라 한대를 얻어다 주셨지.. 그 종합전에 지금 생각해보면 좀 부끄러운 사진을 걸고 옆에 꽃한송이 붙혀지면 세상을 다 얻은듯 했어.. 나이를 먹어가면서 모든게 그저그런 일들이 되어가는것같아 속상하지만 한번씩 셔터를 누르면서 예전처럼 두근두근 할때도 있더라구.. 늘 보잘것 없는 사진들이지만 말이야.. 오늘이 그랬어.. 맑은 날과 모두들 즐거워 하는 웃음소리와 넉넉히 먹어둔 점심과 함께한 사람과 아직 많이 남은 시간과 봄바람과 흩날리는 꽃잎... 완벽한 한순간이야... NIKON DF + n.. 미소 힘들었니?.. 봄바람에 나뒹구는 꽃잎들을 보면서... 잘 들어.. 입 꼬리를 올리고.. 눈에 한껏 주름을 지우고.. 살짝 입술을 열어 하얀 치아를 보이고.. 콧바람을 살짝 내뱉어봐.. 행복해 질거야.. ^^ NIKON DF + nikkor 25-50mm f4.0 보미완네.. 다들 시끌벅적해.. 뛰어다니며 무슨일인지 숨넘어가듯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한껏 멋부린 연인의 속삭이는 소리와.. 봄바람소리.. 꽃잎 떨어지는 소리.. 에 미소가 퍼져.. 나도 모르게 중얼거려.."보미완네" NIKON DF + nikkor 20-50mm f4.0 그대로 작년의 벚꽃은 올해도 같은 자리 같은 색의 꽃을 피우고 그 파란 하늘에 분홍의 솜뭉치는 늘 사랑스러워 사람들이 정해놓은 일년의 시간은 반복되어 다시오는데.. 그 자리 그 곳에는 작년의 모습으로 변해가지.. 뭐 별다를것없는 모습에 지루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정말 기적적인건 오늘의 모습이 365일 뒤에도 일어난다는거야.. 그게 너무 다행인거야.. with NIKON ZF + PENTACON 50mm F1.8 PENTACON 50mm F1.8 with nikon zf 경산 서상길 티비에서 슬픈 연인이 나오면 널 생각해.. 오래되고 답답한 연인이 나와 헤어지면 우리를 기억해.. 쓸데없는 배려와 인내가 늘 우릴 가로막고 있었는건 아닌지.. 누구 하나가 조금만 욕심 냈다면.. 이렇게 그리워 하진 않을수 있었을까? ... 늘 답이 없는 질문들을 던지고.. 답을 고민해봐도.. 용기가 없으면 그 답을 얻을수가 없어.. 근데.. 그 용기도 쓸데없는 배려가 가로 막아 ... 서 어쩔수가 없어.... NIKON ZF + PENTACON 50mm F1.8 FUJINON SUPER EBC XF 23mm f2 R WR with FUJI X-T1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아니야.. 몇날만 흐르면 빛나는 날이 올거야.. 그날을 기다려.. 그전엔 내가 옆에 있어 줄께.. 그러니까 너무 슬퍼마.. 그러다 그 날이 오면 난 조용히 사라질께.. 괜찮아.. 그날엔 널 바라보며 웃어줄 사람들이 많을거야.. fuji X-T1 + fujinon super EBC XF 23mm f2 R WR Fujinon super EBC XF 18mm f1.4 R LM WR with X-pro2 청도 유천문화마을 Fuji X-pro2 + Fujinon super EBC XF 18mm f1.4 R LM WR Vlogmagic 50mm f1.1 with Nikon ZF 지켜볼것... 앞서지 말것.. 들키기 싫었을 뿐이야... 너에게.. 궁상맞은 나의 주변을 너에게 보여주기 싫었을 뿐이야.. 어쩜 넌 나의 어떠한 모습도 사랑한다 말할지 모르지만.. 난 조금 겁이 났나봐.. 자존심이 아니야.. 나에 대한 사랑에 동정의 마음을 더하기 싫었을 뿐이야.. Nikon ZF + Vlogmagic 50mm f1.1 크리스마스에는 .... nikon zf + vivitar series1 28mm f1.9 이건 아주 옛날얘긴데.. 좁은 단칸방에 엄마와 누나와 나 ..그렇게 세식구가 살았어... 그땐 어렸었지만 우리집이 가난하단걸 점심시간 꺼내놓는 반찬에서..1년 넘게 신어 튿어지기 시작한 운동화에서.. 매일 놀러갔던 친구집에서.. 한번도 친구를 데려 오지 않던 그 좁던 단칸방에서.. 느끼고 있었나봐..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가 되어서도 한번도 선물을 바란적이 없었는데 그땐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는데.. 우리집에는 물론 트리도 없었지만 이브날에 양말을 머리맡에 두고 잤어 .. 산타크로스따윈 없다는걸 알았는데도 말이야..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실눈을 떠보니 엄마는 머리맡에 둔 양말에 빠다코코넛 과자를 밀어 넣고 계시더라구.. 먹먹해 지더라..후회.. vivitar series 1 28mm f1.9 ... 보케가 오묘하네.. with nikon ZF samyang 35mm f2.8 with nikon zf 가을소리 가을의 다채로움... 나의 삶도 이러했으면 좋겠어.. Nikon ZF + samyang 35mm f2.8 휴식 이제 조금 누우렴..아주 잠시만 충혈된 눈을 감고 선선한 바닷바람을 피부에 느끼며 옆에는 올드팝을 틀어놓고 맨발에 두다리 쭉피고 여유로움을 만끽하렴..그리고 잠이 스르르 올때쯤에는 그냥 놔두렴..발버둥치지 말고 그렇게 한숨 자고나면 새로운 너가 될거야.. [X-pro3 + fujinon EBC 14mm f2.8 XF] 푸꾸옥의 야시장 [X-pro3 + fujinon XF EBC 50mm f2]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