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아 아들아 난 말이지.. 너가 내 눈치를 보는게 참.. 미안하구나. 내가 너무 엄하게만 키워왔는건지.. 다른 애비들 처럼 친구가 되어주지 못한것 같아 속상하구나. 내 나이를 생각하고 깜짝놀라듯 오랜만에 둘이 외출을 나가고 옆에서 걸을때 어깨가 나란한걸 보고 놀랐었다. 이제 조금의 시간만 지나면 사랑하는 사람도 생기고 눈치보단 반항을 할 나이가 되겠지. 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 미래의 시간이 조금 두렵단다. 그렇지 우린 둘다 첨 이지.. 그 처음이라는 단어가 항상 긴장하게하고 들뜨게도 하는것 같아. 하지만 아들아 난 조금 천천히 돌아가도 된다고 생각한단다. 우리 그때가 오면 .. 정말 이기적인 생각만 하게 될 그 날이 오면.. 난 여느집 애비들처럼 너에게 호통을 칠지도 모르고 넌 다른 자식들이 그렇듯 .. 저녁 풍경 [A7k + 헥사논 57mm f1.2] PC방이 따로 없네.... 내 작업실이라 해놓고... 언제 부턴지 ... 지들 겜방.... -.- 그나저나 헥사논 훌륭하네... 이야기 어떤이는 사랑의 이야기.. 어떤이는 고민의 이야기.. 또 다른 어떤이는 미래의 이야기.. 풀어놓는 많은 이야기 속에 웃기도..울기도..한다.. 나의 이야기는 항상 나에게 있다.. 내 안에만 있다.. 무슨 보물도 아닌데 말이지... [RX1} 구름 좋은 날... 구름 좋던 날... 몇 해전 그 날도 같은 제목의 같은 장소에 사진을 찍고.. 단지 다른건.. 허전함.. 그리움.. 후회..후회.. [6D + k28mm 3.5, k135mm 2.5] MAPLE 보이니..? 어느순간에는 너도 모르게 단풍색이 예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날이 올꺼야.. 그러다가 햇살이 단풍에 쏟아지면 너도 모르게 탄성을 지를때도 있을거야.. 하늘을 올려다보면 파란하늘에 빨간 단풍이 참 멋스럽다 생각이 들거야.. 그러다가 어쩌면 날 떠올리는 때가 있을지도 몰라.. 그럴땐 말이지 고개 가로젓지 말고 그렇다고 깊어지지도 말고 그 계절에 맞는 바람이 불듯 그냥 스쳐가게 놔둬.. 난 말이지.. 예전에도 그랬듯 눈물도 미소도 아니었으면 해.. 가을의 가을은 외롭지 않지만 .....여름의 가을은 서럽다.. 우리의 가을은 겨울보다 더 아리다.. 문화역 서울 284 " 공예주간 " 서울 출장때마다 짜투리 한두시간 보내기 좋고 나름.. 문화활동.. 그래서 인지 출장때 기차표 예매보다 먼저하는게.. 그날의 문화역 서울284의 이벤트가 뭔지 확인부터 하는 버릇이 생겼다.. .. 잠바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조그만 카메라의 놀라움.. !! 장미정원 이놈의 게으름 때문인지.. 꽃들이 마르기 시작해 버렸네.. 카스바 대구 영화인들이 많이 갔다던.. 카스바 선술집.. 간판이름과 막걸리,파전이 잘 매치가 되지 않는데.. 어떨것 같아? 많은 세월이 흐르고 몇번의 계절이 바뀌었는데.. 그래도.. 그리운것 같아.. 한번씩 닮은 뒷모습에 소스라치는 내모습에.. 한번씩 닮은 웃음소리에 고개돌리지 않아도 눈물부터 고이는 내모습에.. 주왕산 잊혀진다는 건... 여행 많이 힘들고... 많이 괴로울때가 있어.. 어른들은 하나같이 쓸대없는 고뇌라고 말해... 너무 야속하고 남 얘기하듯한다 생각하며 욕했는데.. 참.. 한참 지난 지금은 그 말이 맞는듯해.. 하지만.. 쓸대없는 걱정이라 보다는 그 시간동안 고민하고 고뇌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겠지.. 회상 얼룩이 있는 과거로의 회상... 풍등축제... 간절한 맘으로 등을 날리고... 미얀마..랑군.. 경북산림연구원에서.... 우연히 사진을 정리하던 중에 발견한.. 사진한장... 이 사진이 왜 슬프냐면.. 말이지.. 또다시 가슴아리는 사람이 떠오르니까... 똑! 똑! 똑 똑.. 거기 안에 누구 계세요????? - 이랬던 녀석이... 벌써 10살이 되었다... - L.J.Y 어느 날엔 모델이고.. 어느 날엔 아내이고.. 어느 날엔 친구이고.. 어느 날엔 동생이고.. 그래서 사랑을 느끼고, 우정을 느끼고, 우애를 느끼고.. 오래되어.. 사라지는게.. 아쉬운.. 대구 미술 광장.... 참.. 이쁜공간인데.. 아쉽네.. 시간이 되면 늘 어김없이 돌아오는 봄이고... 또 그안에서 꽃이 피고 지고 하지만... 조금의 나이가 들면서 이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 아쉽다거나, 그리 중요하다 생각치 못 했는데.. 올해의 봄이 내년의 그것과 다르다는걸 예전엔 생각치 못했었다.. 미얀마 쉐다곤 파고다 사원 나도 참... 1년 지난 사진을 지금 열었다/// 게으른 건지,,, 정동진 일출 일출의 강렬함과... 파도의 거대함과... 소리의 장엄함과... 가족의 소중함.... .... 소중함.... .... 한옥 카페 사람의 목소리와 가벼운 미소와 툭 흘리는 별 재미 없는 농이 그 날 하루를 신명나게 할 때가 있다.... 이곳 한옥 카페에 주인장이 그러했다.. 마당에 주차하고 두리번 거리던 우리를 대청마루위에서 부르던 달작지근한 목소리가 친근한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지난 가을 L.J.Y 의료선교 박물관에서 ... L.J.Y 화려함 보다.. 아직 이른 회연서원 매화 L.J.Y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