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힘들다느니.. 다람쥐 챗바퀴 같다느니.. 그런 소리 주절거리면 좀 나아지려나...
생각하면.. 조금 긴장되고 두근거려..
좋지않은 생각만 들고..
누워야겠어.. 그래서 눈감고 한숨자야겠어.. 바람도 불겠지.. 근처에서 조금 허스키한 여성DJ의
목소리에 올드팝이 흘러나오면 더할나위 없겠지...
그래 그래야 겠어.. 이제라도 한숨한번 쉬어야 겠어..
A7K + MINOLTA MD W.ROKKOR-X 24mm f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