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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식 이제 조금 누우렴..아주 잠시만 충혈된 눈을 감고 선선한 바닷바람을 피부에 느끼며 옆에는 올드팝을 틀어놓고 맨발에 두다리 쭉피고 여유로움을 만끽하렴..그리고 잠이 스르르 올때쯤에는 그냥 놔두렴..발버둥치지 말고 그렇게 한숨 자고나면 새로운 너가 될거야..   [X-pro3 + fujinon EBC 14mm f2.8 XF]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22.
  • 물음표 무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들에 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고민을 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떤조직을 이끌어보기도 하고 다른 성의 직원들을 고충과 어려움을 나누며 같이 아파하기도 했지만.. 정작 나의 유전자를 가진 넌 정말이지 힘이든다.. 한번은 나의 이기심이나 욕심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님 서로 행복하게 내가 포기하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들아 나도 잘 모르겠어,, 너가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고 나면 날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그저 소리치고 다그치던 그런 엄한 아버지는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다가도 그렇다고 해서 내가 여기서 포기한다면 넌 어떤 삶을 살게 될까?? 하는 두려움에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 그렇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1.
  • 2024년도 벚꽃놀이 [LEICA SL + vivitar series1 105mm f2.5] 나이가 들면서 꽃이 좋아진다고는 하는데... 난 또한가지 몇해전부터 매년가던 벚꽃놀이를 어디가든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가지않고 있다.. 대신 언듯보았던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소박한 장소나 오늘 같이 아파트 단지 구석구석을 다니며 혼자서 꽃놀이를 즐긴다. 맘 한켠에 무거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꽃을 본다는건 늘 따뜻한 일이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4. 7.
  • 서상 길다방 [LEICA SL + hexanon 57mm f1.2] 마음한켠이 무겁고 긴장되지만.. 티를 내어선 안된다.. 그래서 더 말이 많아지고 장난도 많이 치게된다.. 앞선일들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좋은생각만 하려고 노력한다.. 지금에서 돌이킬수 있는 일들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다, 괜찮을거다, 괜찮아야 된다.. 하나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3. 31.
  • jump ball 뭔가 새로이 시작 되는건 참 두려운일이야.. 또 어떤 일들은 도망 갈수도 없지.. 그러다가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처음의 긴장이나 두려움은 없어지고 조금의 시간이 더 지나고나면 지루해지고 나태해지고.. 늘 그랬던것 같아.. 그런 자신을 발견하면 다른일들을 계획하곤 하는데.. 인생이란게 그렇듯 생각하지도 않은 시점에서 뭔가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 오기도해.. 그 결정이 잘되었을땐 기회였다고하고 잘 안되었을땐 위기고 절망의 시간이 되어버리지.. 그래서 사람들은 준비라는걸하게돼. 매일 긴장하거나 지루하거나 하며 하루하루 살가는동안에도 언제 다가올 결정의 시간을 위해 준비하고.. 참.. 고달픈 인생이지 않아?? 그 단하루를 열심히 사는것도 힘든데 말이야.. 그렇다고 해서 매일이 불행하지만은 않아.. 잘 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
  • this is a coffee shop 나의 인생에도 이렇게 설명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용기가 없어 변화하지 못하고 늘 주저앉지만 내맘 속에선 안정된 삶을 선택한거라 안위하곤 하지.. 뭐.. 정답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 알수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모험을 하고 싶은데..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고 엄마와 아내와 자식을 생각 안할순 없지.. 그래서 내 일상은 무료하고 어제와 다른 오늘과 별다르지 않을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하지만 말이야.. 그래도 평범한게 대단한 거라고 하던 너의 말에 조금 위로가 되더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24.
  • 감상 어줍잖은 충고가 너 마음에 상처가 되기도 한단걸 깨달아 말을 돌리고, 고치고 하여도 그다지 위로가 되지 않더구나.. 여유가 없는 맘에는 어떠한 말도 따뜻하게 다가가기는 어려운가 보다.. 한뼘의 시간을 갖고 지켜보다 조금 조심히 건넨 한마디가 널 웃게 만들더구나.. 그런건가봐.. 가르치려 들지 말고 고치려 들지 말고 공감하고 같이 아파 할 것... [후지필름 gfx 50r + nikkor mf 50mm f1.2]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26.
  • 출근길 .... 출근길 ... 구름은 이쁘기만 한데... ...갑자기 우울해지네... [zfc + nikkor z 28mm f2.8 se]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3. 19.
  • 언제나 그 자리에.... 당신과 마주했던 자리... 당신과 나란했던 자리... 당신의 뒷모습을 봤던 자리... 난 아직 그 자리에 있어요... 당신...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0. 30.
  • 쓸쓸함... 바람에 일렁이는 분홍이 손가락사이로 간지럽힌다. 손톱부터 핑크로 물이 든다. 몸서리치도록 아린다.온몸이 분홍이 되어 가면 눈물이 흐른다. 나도 모르게 소리가 새어나온다. 누르고 눌러도 꺽꺽 눈물과 함께 흘러 내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12.
  • 등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1.
  • 자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0. 1.
  • 거리의 악사 어느도시 어느대학의 노교수.. 참 멋진 분이신듯.. 조금은 수줍은듯한 멘트에 멋진 기타연주를 한참동안 바라보고 있었다.. 백발 희끗한 색깔과 묶은 머리가 참 잘 어울리신다.. 사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다시한번 그의 연주를 진한 커피와 함께하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1.
  • 외로움이란...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가 아니라... 마음을 말할 사람이 없어서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6.
  • 비가오는 월요일... 에는... 외로운 가봐.. 모든걸 놓고 그저 멍하니 있어... 사진의 연인처럼... 옆에 누군가 체온을 공유 할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이지... 나에겐 기적같은 일이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0.
  •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곁에 두고 .. 그사람들에게 맘껏 베풀며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28.
  • 삶도..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다면...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 31.
  • love is... 두려움을 놓아 버리는 것..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 31.
  • 쉽게 들.. 얘기하지.. 견달수 없을 만큼 아파.. 다.. 내가 자초 한 일이지만.. 힘들어서 .. 주저 앉고 싶어.. 누가 좀 도와주면 좋으련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 26.
  • 해가 뜨기.. 바로 직전이 .. 가장 어둡다고 했던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2. 21.
  • 내 자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고단한 하루하루.. 자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듯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0. 6.
  • 닫아두지 말기.. 조금만 열어 두렴.. 누구라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그러면.. 조금은 밝아 질꺼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0. 5.
  • 너무 고민하지마... 분명 너의 자리도 있을꺼야.. 세상사람 다 알지만.. 너만 알지 못 하는 자리.. 그걸 찾는게.. 너의 몫이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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