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worry

휴식

CEION 2024. 6. 22. 15:04

 

이제 조금 누우렴..

아주 잠시만 충혈된 눈을 감고 선선한 바닷바람을 피부에 느끼며 

옆에는 올드팝을 틀어놓고 맨발에 두다리 쭉피고 여유로움을 만끽하렴..

그리고 잠이 스르르 올때쯤에는 그냥 놔두렴..

발버둥치지 말고 그렇게 한숨 자고나면 새로운 너가 될거야.. 

 

 

[X-pro3 + fujinon EBC 14mm f2.8 X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