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worry
감상
CEION
2023. 3. 26. 22:09
어줍잖은 충고가 너 마음에 상처가 되기도 한단걸 깨달아 말을 돌리고, 고치고 하여도 그다지 위로가 되지 않더구나..
여유가 없는 맘에는 어떠한 말도 따뜻하게 다가가기는 어려운가 보다..
한뼘의 시간을 갖고 지켜보다 조금 조심히 건넨 한마디가 널 웃게 만들더구나..
그런건가봐.. 가르치려 들지 말고 고치려 들지 말고 공감하고 같이 아파 할 것...
[후지필름 gfx 50r + nikkor mf 50mm f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