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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sadness

생각

 

얼마나 더 기달려야 되는걸까?

 

지칠데로 지쳐버렸는데.. 

 

얼마나 더 견딜수 있을까?

 

첨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듯 멋있게 그리워하며 견딜수 있을 줄 알았어..

 

그리워하는것 보다 더 힘든건..

 

그 기간이 없다는 거야..

 

오늘이 될 수도 있고 아님 먼미래가 될 수도 있고.. 또 아님 영원히 아닐수도 있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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