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병원에 이란에서 의사가 수술참관, 의료기술 연수위해 2박 3일 동안 다녀간 적이 있었다..
그는 무척 친절하였고 미소가 멋진 사람이었다..
무슬림이란 나의 편견을 단 며칠만에 간단하게 부셔버린 사람이다.
마지막 선물증정에 아직 우리에겐 어색한 허그를 하는 모습..
2박3일 동안 옆에서 같이 사진퐐영을 했는데.. 정리하던 중 이 사진 앞에서 한참을 쳐다보았다.
조금 벌어진 입과 지그시 감은 눈..
아쉬움과 감사.. 잘 기억나지 않고 해석 불가하던 영어보다 이 사진한장이 모든걸 말해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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