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쁜 일상 속에 문득 들려오는 음악 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그 노래가사를 되뇌이면..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것 같아..
얼마전 봤던.. 당신의 카톡사진에 행복해 보이는 당신의 모습은 ..
내가 기뻐해야 하는데..이 기분은 뭔지...
왜 이리 텅빈것 같은지..
행복하길 바란다 했는데.. 그 맘이 진실이 아니었는지...
이 버러지같은 이기심은...
그래.. 이젠 아니 벌써 지웠어야 했어.. 그래야만 했어..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정말 말도 안되는 영화대사를 주저리 내뱉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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