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worry 쓸쓸함... CEION 2020. 10. 12. 18:21 바람에 일렁이는 분홍이 손가락사이로 간지럽힌다.손톱부터 핑크로 물이 든다. 몸서리치도록 아린다.온몸이 분홍이 되어 가면 눈물이 흐른다. 나도 모르게 소리가 새어나온다. 누르고 눌러도 꺽꺽 눈물과 함께 흘러 내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EION'S LIFE STYL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상 > wor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근길 (0) 2023.03.19 언제나 그 자리에.... (0) 2022.10.30 등대 (0) 2020.10.01 자매 (0) 2020.10.01 거리의 악사 (0) 2019.09.01 '일상/worry' Related Articles 출근길 언제나 그 자리에.... 등대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