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thinking

가을 기다리며..

CEION 2022. 3. 21. 23:27

 

 

 

별시덥지 않은 말이지만 ... 비슷한 경치만 보아도 그날의 가을이 떠올라..

 

나이먹고 꼴사납지만... 그 경치 속에 너의 웃음소리가 그리워..

 

사실 아무에게도 말 못했지만... 그 가을에 웃음소릴 위해 오늘 만큼 더 다가갈수 있어.. 

 

누가 들으면 유치하다 하겠지만... 난 말이지.. 멋진 인사말도 준비했어.. 그 가을 경치속에 너의 웃음소리를 

 

다시 듣는 날,, 어색하지 않게..